세달정도 된 것 같아요. 지도설 혀가!
군데군데 옮겨다니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꾸 혀가 파여서 심란해요ㅠㅠ
통증이 별로 없기도 하다가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통증은 다른것보다 주로 좀 쓰라려요. 혹은 한번씩 작열감이요!) 워낙 제가 불안장애나 강박증이 심한데다가 혀까지 이러니까 너무 스트레스가 되네요. 이비인후과 가도 의사 선생님은 딱히 치료 방법은 없다고 하던데, 지도설 혀는 몇년씩 가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둬도 되나요? 요 며칠 너무 몸을 혹사를 했더니, 뭔가 혀가 더 징그러워 진 것 같아요.
(사진 두개 첨부 했는데 더 심하게 보이는건 양치하고 났더니 더 심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