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91세 이시고
거동을 못하셔 누워계십니다
허리끝 엉덩이 조금 위쪽에 욕창이 생기셔서
옆으로 눕혀서 주무시게 해드렸는데
오래 오른쪽 옆으로 누워계셨는데
왼쪽 종아리와 발이 퉁퉁 부으셨었습니다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낮에 휠체어에 앉아 7시간정도 앉아 계셨는데
허리가 굽은 상태로 엉덩이가 내려오게?
앉아계셨는데 일으켜드리는데
허리 밑쪽 엉덩이부근 뼈가 많이 튀어 나왔습니다
휠체어에 앉기전엔 분명히 괜찮으셨는데
꾸부정한 자세로 계셔서 그런건가요?
몇시간 그렇게 앉아계셨다고
뼈가 그렇게 많이 튀어나올수 있나요?
눕혀드리고도 계속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고 하십니다.
병원에 가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