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밑 임파선이 부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임파선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12일 정도 먹었는데요
(처음 진료를 받은건 3주 정도 전이었구요
9일은 항생제가 처방되어있었고 이후 3일은 소염제 위주 였어요)
첨에 좀 줄어들었었는데 12일치 약을 다 먹을때쯤
다시 원래 크기처럼 커진거 같아요. 통증도 약간 있구요.
입이 계속 쓰긴 한데
지금 몸 상태는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요
약을 너무 오래먹은거 같아서 또 병원을 가서 약처방을 받기가 좀 그런데
그냥 기다리면 자연적으로 나을까요?
아니면 다시 의사선생님께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할까요?
(피검사나 초음파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