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세균성 전립선염(CPPS) 진단을 3군데 이상의 비뇨기과에서 받은바 있는 비뇨기 통증 환자입니다.
항생제, 소염진통제, 알파차단제 등 어떤 약도 크게 개선을 못시켜, 신경병증성통증약, 항우울제 등으로 진통하면서 지내거나, 한의원 침과 반신욕 등으로 생활관리를 해 주며 살고 있습니다. 직업은 오래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입니다.
(질문)
최근 사우나 힌증막 속에서나 온열기구에 가까이 닿은 제 음경이 꽤 자극을 받고, 아린듯한(쓰라린건 아님) 통증을 느낀다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또한 혹시 어느 분야 전문 검진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