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세가 안 좋아서 허리를 곧게 피고 다니려고 노력중인데, 허리를 똑바로 피면 숨 쉬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폐활량이 문제일까 싶어서 숨을 참아봤는데 스톱워치로 3분도 넘게 숨을 참아도 멀쩡했고요.
제 증상을 말하자면 뭐랄까 폐에서 숨이 부족해서 숨이 안 쉬어진다기보다는 허리를 곧게 피면 코 뒷부분에서부터 목젖 사이가 숨이 쉬기 힘든 느낌입니다..
비염이 있긴한데 허리를 필 때만 심해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ㅠ 왜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