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자궁경부, 균검사

1) 음핵(클리) 자위로 오르가즘을 느꼈을때
자궁경부에 자극이 갈까요?
오르가즘시 자궁 수축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자궁경부암 검사를 한 뒤
음핵 자위를 해도 되는건지,
자궁경부에 염증이나 질병이 있을때
음핵 자위가 자궁경부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2) 바이러스가 아닌 균이라면,
항생제로 완치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균 검사를 하고 나서 균이 검출 되었을때,
약물로 완치가 되는것인지
재발하지않게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균 검사 할때마다 같은 균이 검출되고,
없던 균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3) 균 검사로 검출된 균은 성병으로 분류가 되는지,
아니면 에이즈와 같은 성병과 다르게 분류가 되는지
또한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4) 균검사에서 3가지 균이 발견되었었고,
2가지는 어떤 균인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 중 1가지는 헤르페스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없었는데 최근에 검사에서 발견 됐습니다.
그러고는 알약 4알을 처방해줄건데
4알을 한번에, 한번만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먹고나면 그렇게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년이면 자궁경부 바이러스도
왠만하면 자연치유 된다고 했는데
2년동안 없어진 바이러스도 있지만
생긴 바이러스도 있고..
매번 조직 떼어내는 검사 하면서
결과가 달라지지 않아, 답답합니다
병원을 옮겨봐야할지 고민중인데..

정확하고 전문적인 답변 듣고싶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답변

Re : 자궁경부, 균검사
한지운
한지운 [전문의] 진산부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4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1명
2021.01.12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한지운입니다.
1) 자위와 검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직접적인 접촉이 되는 손 등의 부위는 청결을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2) 균은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치료가 잘 되지만 성병이 아닌 단순 균은 일종의 감기와 비슷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재발을 잘 하는 경향이 있으며,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하루 한번 단순한 물이나 약산성으로 씻을 것을 권유 드립니다. 너무 잦은 세척이나 비누 등은 오히려 잦은 질염의 원인이 됩니다.
3) 최근 시행하는 균검사에는 성병 균과 아닌 균들이 같이 검사가 됩니다. 이 성병균은 성적 접촉으로 옮습니다. 파트너와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4) 헤르페스는 약에 따라서 복용법이 있으나 보통 그렇게 치료합니다. 다만 병변을 낫게 하는 것이지 바이러스 자체가 완전히 박멸되지는 않습니다. 첫 접촉후에 옮아서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몸의 상태가 악화될 경우에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HPV 에 의한 감염은 대부분 1년 이내에 없어지지만, type 에 따라 잔존하거나 병변을 만드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때문에 규칙적인 암검진이 필요합니다. 성적 접촉이 있는 한은 노출의 위험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