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 크라운을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교체하려고 치과에 가서 pmf 크라운을 뜯어냈습니다
기둥을 세우고 pfm을 씌운 치아라 기둥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본을 뜨고 (출혈이 심해서 여러 번 본을 떴습니다)
그 후에 임시치아를 해주실 줄 알았는데 안 해주셔서 제가 임시치아 안 해주시나요? 여쭤봤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지르코니아 크라운 만드는 기간이 11일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11일 뒤에 오라고 하셨는데. 임시치아 없이 예전에 세운 기둥만 남아 있는 상태로 11일 동안 있어야 하는데
문제가 많이 생길 거 같아서요..
임시치아를 안 하면
치아가 빈 공간으로 움직이거나 치열이 뒤틀리거나 해서 최종 보철물도 안 맞을 수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기둥 외부나 내부에 침이나 음식물이 들어가서 충치가 생기거나 썩을까 봐 걱정도 됩니다
제일 걱정인 건 치아가 이동해서 치열이 나빠지거나 최종 보철물이 잘 안 맞는 게 제일 큰 걱정이어서요
미세한 움직임 만큼이라도 치아는 11일 안에도 움직이고 치열에 변화나 최종 보철물 부착시 문제가 생길까봐요..
오늘 치과에 전화하니까 11동안에는 치아가 빈공간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11일안에 썪지 않는다 괜찮다는데
정확한 답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