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검사시 둘다 정상으로 나왔지만 신랑의 사정 문제로 집에서는 시도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도에 시험관 1번, 자연주기 인공수정 3번 했습니다. 시험관땐 수치가10정도로 착상까지는 된 수치라고 하셨어요. 근데 두드러기와 우울증(이전에 7년정도 우울증약 복용,이후 3년간 괜찮았어요)와서 자연주기 인공수정을 3번3개월 연달아 했는데 실패(인공수정 1회 후 요실금이 있었던터라 한의원에 전기침같은 치료를 받았는데 뒤에 생각해보니 그게 안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 다시 시도할려는데 시험관은 도무지 못할것같고...자연주기 인공수정을 계속 하고싶어요. 실제로 저처럼 자연주기 인공수정 계속 하는 케이스도 있는지...가능성 정말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선 싫어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