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다이어트 중도 아니고 공복 상태도 아닌 일반인이 저혈당 증상을 느끼는 경우는 뭔가요?
허기질 때 손 떨리고 힘 빠지는 걸 경험한 이후 괜히 그 상황이 두려워져요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그러는데 최근 겪고 난 후 두려움이 조금 생겼어요)
평소 2끼 정도 먹고 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마른 편이에요
8월에 피검사 했었을 때 갑상선 관련 문제 없다고 하였고,
10월에 부득이하게 피검사 했을 때 당 수치 관련해서는 별 말 없으셨어요
1. 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 그럴 때 마다 뭘 먹어주면 문제가 없는 건가요?
3. 공황장애나 불안장애일 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