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
Re : 하지정맥과 호흡..
안녕하세요. 하이닥 흉부외과 상담의 반동규입니다.
정맥류[靜脈瘤]란 정맥에 존재하는 판막(valve) 부전 및 혈관 확장 등의 이유로 인해 정맥혈(靜脈血)이 정상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되어 나타나게 되는 혹(瘤)을 말하는 것으로,
직립보행(直立步行)으로 인한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되는 다리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여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라고 합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의 발병 원인에는 여러 요소가 작용하며 "심장" 질환도 영향을 준다고는 하나, 직접적인 연관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정맥류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1) 판막의 결함 (2) 정맥벽의 취약 (3) 관통정맥의 판막 부전 (4) A-V fistular 및 A-V shunt (5) 정맥압의 상승을 들 수 있으며, 유전 및 직업 그리고 생활습관이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이에게서 나타난 하지정맥류가 어떠한 형태의 하지정맥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피부 밖으로 가느다란 혈관이 비춰 보이는 형태로 - 하지정맥류에 대한 가족력이 전혀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호흡"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정맥류[靜脈瘤]란 정맥에 존재하는 판막(valve) 부전 및 혈관 확장 등의 이유로 인해 정맥혈(靜脈血)이 정상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되어 나타나게 되는 혹(瘤)을 말하는 것으로,
직립보행(直立步行)으로 인한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되는 다리에서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여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라고 합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의 발병 원인에는 여러 요소가 작용하며 "심장" 질환도 영향을 준다고는 하나, 직접적인 연관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정맥류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1) 판막의 결함 (2) 정맥벽의 취약 (3) 관통정맥의 판막 부전 (4) A-V fistular 및 A-V shunt (5) 정맥압의 상승을 들 수 있으며, 유전 및 직업 그리고 생활습관이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아이에게서 나타난 하지정맥류가 어떠한 형태의 하지정맥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피부 밖으로 가느다란 혈관이 비춰 보이는 형태로 - 하지정맥류에 대한 가족력이 전혀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호흡"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하지정맥과 호흡..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하지정맥류와 호흡곤란은 별로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어린데 하지정맥류가 있나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혹시 숨찬 거는 스트레스아닐까요? 심전도와 가슴사진 필요하면 심초음파 정도는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하지정맥류와 호흡곤란은 별로 연관은 없어 보입니다. 어린데 하지정맥류가 있나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네요.
혹시 숨찬 거는 스트레스아닐까요? 심전도와 가슴사진 필요하면 심초음파 정도는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하지정맥과 호흡..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전진원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육안적으로 6단계로 분류는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6단계에도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심부정맥 혈전증 등으로 폐에 색전증 (폐에 피가 응고된 찌꺼기) 가 생기게 되면
호흡곤란으로 큰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보통 입원해서 항혈전제를 사용하면서 치료하게 됩니다.
환자를 직접 안봐서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큰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지정맥류는 육안적으로 6단계로 분류는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6단계에도 호흡곤란이 생기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심부정맥 혈전증 등으로 폐에 색전증 (폐에 피가 응고된 찌꺼기) 가 생기게 되면
호흡곤란으로 큰일이 생길수 있으므로 보통 입원해서 항혈전제를 사용하면서 치료하게 됩니다.
환자를 직접 안봐서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큰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