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위염이 있다는 내과진단에따라 신경정신과에서 상담및진료를 받고 처방받은지 2달가까이 되어가는데요.
10월 17일부터 신경안정제로 알프람정0.25mg을 지금까지 계속 복용중이고
항우울제로
렉사프로정5mg은 7일복용하고 그이후 진단에 따라 약을 바꿔 파마설트랄린정50mg을 1달복용했고
현재는 심발타캡슐30mg을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도는 잘 느끼지는못하는데 부작용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항우울제 복용전 평균적인 혈압이 110/70~120/80 을 유지하던 사람이였으나
렉사프로정과 파마설트랄린정을 복용했을때 혈압이 146/89까지 올라가거나 평균적으로 130후반 140초반이 나왔고
심장 두근거림이라던지 빠른것을 평소보다 더느꼈고요.
담당선생님과 마지막상담떄 이러한것을 이야기했더니
항우울작용을 못느끼고 혈압상승이나 그런 부작용만 나오면
다른 약으로 바꿔도 비슷할것이고 대학병원 정밀 상담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신경정신과 의약품약을 복용해본적도 없고 그럴일도없어서 잘모르겠는데
혹시 항우울제나 신경안정제 복용이 필요가없는데 복용함으로써 이러한 부작용을 겪을수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