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
항상 자기 전에 야식을 먹고 푹 자는 습관을 몸이 기억하여 공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공복감이 심할 경우 따뜻한 물 반 잔 정도로 허기만 달래주어도 좋습니다.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야식을 끊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셨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첫 걸음을 하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괴로우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시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