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동결절에서 정상 생성하는 전기는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있는데,
동결절이 아닌 곳에서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전기는 이런 간격을 무시하고 나타나는데 이런 심박동을 기외수축이라고 합니다.
심실 기외수축은, 심실의 일부 부위가 미세한 기질적 병변을 초래하면 전기 생리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이 부위에서 비정상적 신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장 질환이 없어도 커피 나 자율신경의 일시적 변화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고주파 전극 도자 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