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이나 의치 뾰족한 치아의 자극으로 혀나 구강에 암이 생긴다는 게 계속 자극을 줘서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어서 암이 발생하는 건가요? 근데 이게 술이나 담배 같은 화학적 자극보다 물리적인 치아나 의치의 자극이 더 암 발생에 영향을 끼치나요? 상처가 아물기를 반복하다 암이 생기는건지 누군 맞다 아니다 하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면 구강암 발 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 가능성이 크진 않고 발생 빈도도 많지 않습니다. 그것 보다 불령한 구강 위생, 흡연, 유전 등 더 많은 발생요소들이 있죠. 걱정되신다면 구강내과 전문의 선생님께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