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톱 흑색종 조직검사 후 9월 28일 검은실밥을 뽑았어요 그때도 피딱지 때문에 실밥을 풀어도 될지 간호사님이 고민하다가 풀어주셨어요. 위에 딱지가 많아서 안 떨어지면 2주~4주후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지금 어느정도 떨어지고 발톱을 보니.. 검은 줄이 하나 있어요 저거 실밥이 덜 뽑힌거아닌가요? 어머니도 실밥 같다고 하시는데 실밥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새로 자라나는 살 안에 딱 붙어서 안 떨어져요. 다시 병원가면 제거 가능한가요..? 지금 딱지와 새살에 파묻혀서 안떨어지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제거해야하죠? 실밥제거는 9월 28일에 했는데... 실밥이 아예 피부에 박힐 수 있나요? 거의 한달이 다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