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극도의 두려움(특히 화학 물질에대한)과 타인에게 피해를 당한다는(죽임을 당한다는 또는 폐관련 질환을 일으키는) 생각에 사로 잡혀서 살고 있습니다.
예를 몇가지 나열 하자면 마트에서 페트 음료를 살 때 뚜껑이 완전히 밀봉 되있고 열려져 있지는 않는지 확인하고
마시기 전 냄새까지 한번 맡고 마시게 됩니다.누군가 농약(파라콰트 같은 맹독성)또는 화학 약품을 넣고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까봐요.
또 한가지는 저와 약간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 몰래 절 죽인다는 망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예를들어 분무형태의 화학약품이나 태우는 연기로 폐를 망가 뜨리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창문 단속 그리고 심지어 문고리도 일일히 확인하며 다닙니다.어떤게 묻어 있지는 않는지.
또 한가지는 제가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작은 거라도 예민 하게 행동 하고 상대에게 몰아 붙입니다.
단순한 강박증이 아니라 너무 체계적인 상황을 망상하는 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단지 조심성이 많다고만 생각 했는데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서 주위에서 말을 하네요 행동 들이 이상 하다고 혹시 이런 것도 일종의 정신병 인가요?만약 있다면 어떤 질병인지...궁금 합니다 치료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