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병원에서 난소 기형종 수술을 받았고
수술전 검사에서 ca19-9 수치가 1200이 나왔습니다.
기형종이 9센치가 넘어 그런 경우도 있다고는 하셨는데
수술한지 한달후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피검사에서 수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2000이 넘었다고 합니다. CEA는 정상입니다.
수술전 찍었던 CT에서는 간에 작은 낭종은 신경안써도 된다하셨고 췌장도 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퇴원이후 계속된 소화불량과 복통으로 응급실 갔는데 아밀라아제 수치가 250 나왔습니다.
1.이럴경우 어떤 진단이 나올 수 있나요?
2.혹시 췌장염일경우 CT나 MRI에서는 정상소견으로 나올수가 있나요?
3.급성과 만성 췌장염을 진단하는 검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혈액 항목을 참고치로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