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남아입니다.
활맥낙염 증상이 있어 동네종합병원에 입원했다가 화농성의증 진단을 받고 대학병원 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증상이 있은지 2달이나 되었는데 대처가 너무 늦진 않았는지 걱정이 됩니다.
인터넷에선 화농성이 예후가 안좋더라구요.
관절파괴속도도 빠르고 성장장애가 올 수도 있고 짝다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치의샘이랑 상담을 했는데 샘은 그런 경우는 잘 없다고 하면서 별 일 아닌듯이 말씀하시고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은 극단적인 경우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그런 사례는 잘 없는건가요?
치료시기가
넘 늦은 것 같아 걱정 이 되네요.
혹시 예후가 안좋더라도 대학병원에서 의료조치를 하면 해결되는지, 영구장애가 남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