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1-2센티정도 되는거같습니다. 감촉은 지방종같은게 아니고 통증없이 어느정도 단단합니다.
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2차병원 MRI를 찍어본 결과로는
지방종이나 림프종은 아닌거같고 단순히 림프절이 부은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서는 항생제를 10일정도 먹었더니 완벽하게 부은게 사라지지는 않았고,
1센치 안쪽으로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서 완전히 없어지지않아 선생님께 다시 물어보니
신경쓸만한 병은 아니실거라는 말만 듣고 돌려보내졌습니다.
이게 6개월 정도 전인데요,
지금 9월이 됐는데, 다시 그 부위가 부었네요.
의심가는 원인으로는 최근에 바빠서 생활패턴이 뒤바뀌고, 피로가 쌓인것과
집도 정리할틈이없어 위생이 좀 지저분한것이었습니다.
혹시 피로나 위생으로 인한 부음일까요?
병원을 찾아갈생각은 있는데 몇차의 어느병원 무슨검사를 받아야될까요? (조직검사, 초음파, CT, MRI, 혈액 등)
마음같아선 전신 PET CT라도 찍어보고 종양표지자등도 하고싶은데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서 안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