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은 정상이나 이명, 청각과민, 이관기능에 문제가 다 있습니다.
왼쪽 귀에 이관개방이 약하게 먼저왔어서 제 목소리와 숨소리가 울리고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지금은 대부분 괜찮고 가끔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오른쪽 귀에서 제 목소리가 울림니다. 근데 보통 누우면 중력때문에 이관이 닫혀서 이런 증상이 사라지는 걸로
알고있고 예저 왼쪽 귀의 경우도 누우면 증상이 소실되었습니다.
근데 이번 오른쪽 귀는 누워도 제 목소리가 계속 울립니다. 또한 최근 청각과민 증상이 조금 심해져서 일상생활의 여러 소리들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제가 말을 할 때, 귀가 울리는 것을 넘어서서 머리통 전제가 울리는 듯한 느낌(머리통이 울림통 역할을 하는 느낌..) 이 드는데요. 최근 이명, 청각과민 다 심해져서 이게 이관문제일지... 아니면 또다른 문제가 있는 것일지해서 문의드립니다.
특히 말할 때 머리통 전체가 울리는 듯한 느낌이 너무 불편한데, 이비인후과 검사상 청력에는 문제가 없어서 시간이 지나며
괜찮아지기를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