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3세 여성인데 19세부터 소아당뇨로 약과 인슐린주사를 맞고있고 성인이 되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도 약복용중입니다 평소 지병이 있다보니 어떤 증상이 생기면 어떤 지병과 연관이 있는건지 요즘은 코로나까지 있어서 불안하고 애메하네요 한2주전부터 목에 몽우리가 잡혀서 그약도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월요일정도부터 낮엔 멀쩡하다가 정확히 저녁먹고 7시이후정도부터 잘때까지 오한이 넘심하고 몸이 뜨거워집니다 눕고만싶고 굉장히 피곤이 몰려와요 체온을 재면 36.9정도인데 손발은 너무도 뜨겁습니다 추워서 이불을 뒤집어써도 미치겠고 힘들어오 자다보면 새벽에 깨면 증상이 사라집니다 오늘 동네 가정의학과에ㅈ가밨는데 오한이 열과 함께 동반하지않기대문에 이유를 알수없고 검사도 해볼 필요가 없고 증상있을때 타이레놀을 먹어보랍니다 진짜인가요? 제가 궁금한 첫번째는 몸이 뜨거워도 이마에 재는 체온이 정상이면 열이 안나는 건가요? 글고 지금 제 증상은 뭔지 진짜 알수없을까요? 코로나와 관련은 없을까요? 월욜은 낮에도 조금 오한이 있었는데 그이후론 저녁만 그래요 검사,안해바도 될까요? 진료과를 잘못 갔나요? 자세히좀 알러주세요 목에 난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시네요 저는 괴롭고 하루가 급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허무하고 제가 꾀병부리는것같은 느낌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