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병현입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완치는 가능하나
재발이 잦으므로 (재활성화) 주기적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간경변의 경우 CP score상 A, B면 더 나빠지지 않는 것이 목표이고
C의 경우 필요시 간이식을 고려해야 하기로 합니다.
다시 정상간으로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약 및 민간요법 (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 사용 그리고 음주를 금해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