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같은 질문을 계속 드려 죄송합니다..
발등이 찌릿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난지 6일째 됩니다. 정형외과에서 치료는 어제부터 시작했고요. 어제 너무 발생빈도가 많아 오늘 다시 내원해서 발등 해당 부위와 MRI랑 허리에 CT를 찍었습니다. 결과는 CT는 이상없고, 발등에 MRI는 하얀색으로 염증소견만 보이더군요. 그외는 이상없었습니다. 아 참 근전도 건사를 했는데 여기도 이상없고요.
정형외과에서 치료는 소염제,진통제 먹는 약과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가 전부라.. 좀 더 빨리 호전되게 하고 싶습니다.
통증의학과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될까요? 통증의학과는 한번도 진료받아본적이 없어서 대략적으로 어떤치료를 하게 되나요? 해당 부위에 직접 주사를 맞나요?
아아 그리고,,, 어디에 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외상, 등등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염증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