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경 37.5도 미만의 미열, 몸살, 목이 붓는 증상이 있어 혹시나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염 진단을 받고 항생제을 먹었는데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거의 3달동안 항생제를 복용하고 상태가 겨우 호전 됬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컨디션이 괜찮다가 이전과 유사하게 다시 몸에 기운이 없고 목에 이물감, 미열이 있어 위내시경을 찍고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 판정을 받아 약을 일주일 정도먹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고 미열, 몸살(손가락 마디통증, 아침에 굳은 느낌은 없음), 복통(밥먹을때도 아픕니다), 설사가 약간씩 계속 있습니다. 걱정이되어 건강검진도(암검사 제외)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몸이 계속 안좋으니 불안하네요. 다음주 대장내시경도 예약 해놓은 상태인데 추가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지, 그리어 어떤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앓고있는 질환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