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3월 항암치료가 끝난 59세 중년입니다.
힘든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일년사이에 완전 노인처럼 되었습니다.
쌍꺼플라인이 두개 세개씩 지고 피곤하면 눈꺼플이 쑥 들어가네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고 첫인상을 좌우하는데
마음이 많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쌍꺼플 수술은 사나워보여서 꺼려지고...
1. 별로 티 안나게 쌍꺼플라인을 교정할 수 있을까요?
2. 눈밑 지방 재배치와 애교눈쌀도 관심이 있습니다.
금액은 얼마나 예상해야 할까요?
암튼 소시적엔 눈 예쁘다는 말 들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게 자신이 없어지네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아프더라도 예쁜 모습을 갖고 싶은것은 여자의 로망이니까요...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할 수 있다면 이번 추석연휴 전에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