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저희 어머님 선암1기A로 1.8센치 1센치 두개 암이 있는 우하엽을 제거했습니다.

5년차 시티검사에 폐렴같다며 코로나검사받고 오라해서 했고,
동네 내과에서 폐렴약 2주치 먹고 대학병원에 시티결과 보러 갔습니다.
오른쪽 중간 아래에 뭐가 있으니 수술해주신 교수님이 영상판독의사께 보내셨습니다
결핵인지 폐렴인지 있는데 암은 아니니 걱정말라하셨고, 2주 항생제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 사이 기관지 내시경 검사받았습니다.

내시경에 결핵균이 발견되지 않았고 암수술한 부위 위쪽이라 암같다고 수술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슴답답하고 가끔 숨쉬기 힘드시다 합니다. 잘드셔도 살이 빠지시고요.
조영제넣고 폐시티와 전신 펫시티를 찍었습니다.

1.같은 시티영상을 보시고 처음에는 암 절대 아니니 걱정말라 하셨는데 결핵검사에 균이 안나와서 결핵아니고 수술한 위치 위라 암이니 수술해야한다 하십니다. 폐렴약 먹고 찍은 영상이 아닌 5년차 검사 때 찍은 영상만 보시고 말씀이 달라지시니 이해가 안갑니다. 결핵균이 안나왔어도 폐렴약을 처방해 주신거였으니 이전 시티와 새로 찍은 시티 비교해서 봐야 폐렴염증이 줄었나 안 줄었나로 알 수 있는게 아닌지요?
내시경검사 때 조직검사 했다는 말은 없으십니다.

2. 2틀전 펫시티와 폐시티를 찍었는데 조영제 부작용인지 다음날 다리가 붕뜬 느낌이나고(이건 없어졌습니다), 가슴답답함이 전보다 심하다 하십니다. 조영제 부작용이 검사한 다음날인데도 가슴 답답함이 더 심해질 수 있는지요?

3. 2틀전 검사 후 씨잘정5mg처방해 주셨는데 알레르기, 비염 같은 약같은데 왜 처방해 주셨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