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절뚝이는 걸음 질문했던 환자입니다.
제가 요새 약간의 불안증세 및 염려증으로 상식적인 판단도 자꾸 의심하게 되어서 선생님께 두가지만 여쭐게요 ㅠㅠ
1) 다리를 절거나 절뚝인다는 것은 통증이 견딜만한 수준을 넘어서 정상보행을 할 수 없을때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맞겠죠? 의식적으로 "나 참을만한 통증이 있긴 한데 그냥 절뚝일까 하고 선택해서 절뚝이는 것이 아니라요!"
2) 아무래도 안 아플 때 기준의 편한 보행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걷는 것은 아픈 관절에 당연히 무리가 더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