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직성척추염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20년 가까이
앓고 있습니다.
아직 생물학제제 주사제 (TNFㅡ 휴미라)는 맞지않고
보류하고 있습니다.
딱히 복용하고 있는 소염진통제도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 자가면역질환이 신장, 폐, 심장등에도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는데 생물학제제 주사제가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신장등의 악화를 막는데 도움을 줄까요?
뼈 유합, 통증감소의 목적이 아닌 심장이나 신장의 악화를
막기위한 목적으로 주사제를 선택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2.저 같은 경우 발병한지 20년이 지났기에 이미 요추, 경추등이
다 굳어서 통증도 거의 없어 주사제의 절실함(?)이 필요치
않아 맞지않고 있는데요.
오래되어 뼈가 거의 유합이 되어도 앞으로 자가면역질환에
의해서 다른 장기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지요?
요즘 신장에 혈뇨와 단백뇨가 보여 걱정입니다.
주사제를 맞아야하는지 판단을 해야하는데
아는게 없어 판단이 써지가 않아 많이 힘이듭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