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살짝 미열과 머리가 쪼개질거같은 두통이 갑자기 생겼다가 그냥 무시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살짝 빙글빙글돌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이빈후과에 갔습니다.
그 이후로 의사분께서안진감사하시고 이석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2회정도 물리치료 진동치료같은거 받고 ...
처음보다는 나아지기는했는데 아직도 머리가 맹하고 갑자기 가벼운 헛구역질이 나오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비도와서 그런지 뭔가 평생 이런 어지러움이 살아야될거같은 불안감이 들고 너무 우울하네요.
다른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