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최초 혈뇨 발생후 지속적인 육안적, 현미경적 혈뇨갗나오는상황입니다.
RBC 수치는 400오버에서 13까지 들쭉날쭉하구요.
단백뇨는 없으며 사구체여과율도 정상이고 크레아티닌도 0.8~9사이입니다. 간수치도 정상이며 혈중 전해질 농도도 정상이구요.
하지만 최근 소변검사에서 300~400nl/dl 였던 요산수치가 716까지 올라오고 칼슘배출량도 336nl/dl 로 정상범위인 300이 초과된 상태이며 신장쪽에 결석이 좌우 1개씩 총 2개 위치해있고 큰것은 0.5cm이고 다른것은 조금더 작습니다.
이러한 결과때문에 결국 혈뇨는 신장결석과 고칼슘뇨증에 의해 발생된것이라고 최종진단이 나왔습니다.
육류는 최대한 제한해서 식사하라고 하셨는데 고칼슘뇨증이 완치가 될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완치가 아니라 관해같은 유지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하는지요?
또 가끔 저처럼 혈액검사 소변검사가 정상이었지만 몇년후에 갑작스러운 크레아티닌 증가와 함께 신장 여과율이 훅떨어지는 몇 분과 대화를 나눠본적이 있는데 저보고 무조건 추적검사를 잊지말고 하라시더군요. 저도 저런 케이스 처럼 갑작스럽게 안좋아질 확률이 높을지 그것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