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남성입니다.
한 2년정도 된 것 같은데 배를 아래로 내려다볼 시 보이는 음경과 아랫배 끝이 연결되는 부분? 피부 아래쪽에 작은 멍울이 잡힙니다.
촉감은 약간 고무공 탱탱볼 만지는것 같고 크기는 약 1cm 내외인 것 같고, 일상생활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보다 좀 커졌나 싶으면 또 어느새 잘 안 만져질정도로 작아지기도 하고요.
가끔 아직도 있나 확인해보려고 만져보는 정도? 사실 있는것도 거의 까먹고 살았고.. 전혀 아프지도 않습니다.
여드름인가 싶어 짜려고 억지로 힘을 엄청나게 주면 아픈 정도? 근데 이정도는 어디를 눌러도 아플 듯 싶어서요..
현재 만성 전립선염으로 추정되어 약을 복용중이며,(빈뇨,잔뇨감 매우 심함) 과거에 요로결석 치료병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