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부터 혀에 설염이 두세개씩 생기고, 다 나으면 이삼일정도 후에 다시 생기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ㅜㅜ
이비인후과에서 약도 먹고 치료도 받고 있는데 4개월째 재발중인데 아프타성 구내염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속 재방하니 혹시 베체트인가 싶었는데 선생님께선 증상이 심하지 않아 베체트는 아닌것같다고 하셔서 계속 병원만 다니는데 4개월째 지속되니 걱정이 됩니다ㅜㅜ
같은 부위는 아니고 한군데에서 2주정도 지나면 낫고 다른 부위에 생기는데 혹시 설암의 가능성도 있을까요?
의뢰서를 받아서 상급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그리고 사진은 오늘 목부위를 보다가 발견했는데
편도 윗부분에 작게 뾰루지 같은게 나있어요.
만지니 딱딱하고 통증은 없는데 병변의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