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거주중입니다. 금요일 새벽 1시쯤 응급실가서 Ceftriaxone IM 250mg을 오른쪽엉덩이 거의 정중간에 맞은이후로 오른쪽발/다리가 전기통하는것같이 저리고 쥐난거같습니다(오랫동안 앉아있을때 다리에 쥐나듯이). 다행히 감각은 있고 걸을수는 있으나 아주가끔 발이 콕콕 쑤십니다. 주사맞은곳에 멍이나 멍울 열감도 없고, 오늘이 거의 2일반쯤 되었는데, 여기 가정의분은 만나보니 신경손상이라고 몇일 더 지켜보면 나아질거라고 그러시는데, 저는 걱정이 너무 많이 되네요.
계속 이렇게 지켜보면 될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스테로이주사나 이런게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