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님 안녕하세요.
55세 여성인데 작년 여름 폐경을 했고, 152센치, 41킬로에 음주 흡연 하지 않으며, 당뇨 고혈압 없으며, 채소과일달걀 위주의 식사습관에 하루에 규규적인 운동 30분, 셀레늄/엽산/B12 .VC 정도 매일 영양제 먹는 정도 입니다.
여쭈올 말씀은 최근 불규칙한 소량의 질출혈, 빈뇨, 소화불량, 좌측하복부 통증이 늘 있네요.
병원에 가니 위내시경/신장MRA를 하시고 결과, 역류성 식도 위염/악성변비 진단하사 약 처방을 하여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또 그러네요.
만일에 말이죠. 제가 난소암이 발병한거라면 아~무 치료 안받고(수술.방사선/항암 등) 여러 통증 관리하면서 그대로 살면 차차 안좋아지겠지만 어쨌든 난소암 발병시 증상을 느끼고 5년 간 살 수 있을까요? 5년은 더 살아야 하거든요...
질문이 너무 황당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