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킴곤란으로 엑스레이, 위내시경, 혈액검사등을 받아보았었고 정상 판정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이 걸린듯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어 병원서 복부 및 폐 조영제 CT를 받아보자고 하였고 결과가 어제 나왔습니다. 복부 및 폐 정상이고 심장, 혈관, 갑상선등도 정상이라구요.
8월 위장관 운동검사 예약하였고, 의사선생님께 요청하여
담주 재활의학과 진료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CT에서 복부와 폐 이런것만 보일 줄 알았는데 혈관도 보인다니 신기하고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CT에서 혈관도 볼 수 있다면 몸안에 음식물도 볼 수 있나요?
기관지에 아주 소량이라도 음식물이 있는지 보고 싶어서요.
보인다면 어느정도 크기의 음식물까지 보이나요? 밥알 크기는 안보이나요?
안보인다면 기관지를 보려면 기관지 내시경을 하는게 가장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