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전쯤 3,40분 정도 많이 어지러웠고 나아지다가 그 다음날부터 귀가 좀 먹먹했어요. 그리고 삼사일? 정도 지나고 병원에 갔는데 오른쪽 귀가 약간 저음성 난청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고선 이틀 뒤에 검사도 해보고 전정기능 결과는 괜찮지만 메니에르 같다고 하셨어요.
하루 정도 처방 받은 약을 먹었지만 귀가 더 먹먹하고 난청도 더 생긴것 같아서 급한 마음에 핸드폰으로 검사했는데 결과가 이전에 검사한것보다 많이 떨아졌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1. 돌발성 난청이 진행이 되는건가요?(혹은 단순히 메니에르도 청력이 더 떨어지기도 하는지)
2. 지금 병원가도 이미 늦은건가요?
3. 병원을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는건지...(응급실 가도 진료가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