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 시 원인모를 통증으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몇가지 추가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추가질문 올립니다.
먼저 올해 초 선천적인 음경만곡이 있어서 수술을 받을까말까 고민하면서 음경을 자꾸 건드려보고 만져보고 했었는데요. 그게 원인이 됬을 수도 있는지요? 만곡이 아주 심한건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만곡이 있었는데 결절은 없었습니다.
또 4개월가량 지났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는거면 제가 신경쓰고 스트레스받아서 신체화증상처럼 제 뇌가 아프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까요? 작년 극심한 스트레스로 신체화증상 ( 심장두근거림,호흡곤란) 등이 와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치료 끝났구요. 그 신체화 증상의 연장선인가 싶어 질문드립니다.
마지막으로 4개월동안 1차병원 비뇨기과에서 4번의 촉진검사에도 뚜렷히 딱딱하게 걸리거나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하는게 없다고 하시면서 자기가 해줄건 없으시다고 하시는데
그냥 냅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소견서 써주신다고 상급병원가서 혈관 도플러를 받아보라고 하시는데 받아보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