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사무직 남성입니다. 부친께서 46세에 간암으로 돌아가셨고 저 또한 비알콜성지방간이 있어 간 건강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올해 건강관리협회에서 간암유전자검사를 했는데 6개 변이중에서 모두 이상이 나왔고 한국인의 평균은 2.4인데 2.9로 집중관리결과를 받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간암검사 금주 금연 과로를 피하라고 했습니다.
간기능이 약해 야근을 하지 못하는데 무리를 하여 지방간이 생겼는데 2016년 ALT가 20으로 되어 10년 목표로 하루 3시간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 간수치가 계속 상승하여 ALT가 29인데 새벽에 무릎에 힘이 없고 눈이 침침하고 눈꼽이끼며 충혈이됩니다. 어느 약사님께서는 간장약을 평생복용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1. 간암유전자검사 집중관리 결과를 받았는데 공부를 하면 몸에 무리를 느끼는데 이 현상은 악화가 되는 것인가요?
2. 간장약을 평생 복용하면 악화되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지요?
3. 간암을 예방할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