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낭에 통증이 있어 정계정맥류 수술도 받아보고 여러가지 치료를 받아봤습니다.
주치의분의 초음파 검사를 하면 의사선생님께서 큰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전립선염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통증이 있어 타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도 큰 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하루에 몇번씩 욱씬거릴 정도의 통증이 계속해서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신경을 덜 써보자고 말씀하시는데 생식기 기관도 스트레스 때문에 아플수 있나요?
(최근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기는 했습니다. 아니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