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부터 목이물감이 나타났고 내과애서 역류성식도질환이라는 병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갑상선 검사 등에서 식도에 염증은 나타나지 않았고요.
이후 조금씩 이물감이 심해지고 목을 조르는 느낌과 호흡곤란, 가슴통증이 나타납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라며 안정제와 제산제, 위운동약을 처방해 주었어요. 약을 먹으면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되지만 끊으면 바로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목에 이물감이 생기고 곧 목이 조르듯 답답하며 숨을 깊게 들이쉬기 어려워요.
이유가 무엇인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너무도 불편하고 힙듭니다. 나을 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