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이나 갑상선저하증이 있으면 임신성 당뇨에 확률을 높인다는 글을 봤는데 만약 운동이랑 식이조절로 정상 수치로 돌려놓고 임신하면 보통 건강한 사람처럼 임신성 당뇨 확률을 높이지 않을 수 있나요?(아니면 한번 있었던 질병은 회복해도 아플때만큼 영향을 주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한지운입니다.
갑상선 저하증이나 지방간을 조절하시고 임신하시게 되었을 경우에는 정상으로 돌아온 다음에 임신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의 임신성 당뇨의 확률은 일반인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임신성 당뇨 뿐 아니라 그외 다른 임신으로 인한 합병증의 확률이 높아지니 꼭 조절을 하셔서 정상 상태가 되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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