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전립선염 질문

현재 전립선염 검사후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판정받고 약을 2주째 복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찌릿한 느낌과 요도에 잔뇨감 때문에 병원에 갔었고 현재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샤워하고 난 후에 성기 끝분이 벌어져 약간 짝짝이였고 그 이후로 그전에는 없던 증상인 소변 볼때 작열감이 나타납니다.
이게 바디워시같은 물질이 들어가도 일어날수 있는 현상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전립선염이 아직 완치되지않은건가요.


답변

Re : 전립선염 질문
변상권
변상권[전문의] 연세에스비뇨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98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요도입구쪽 점막은 피부가 약해서 자극에 의해서 염증이 잘 생기고 통증도 심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바디워시 같은 자극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생긴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따뜻하게 반신욕을 하면서 경과를 보시면 대부분 저절로 좋아질 것 같네요.
물론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다니시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