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전 갑자기 출근 후 어지럼증을 시작으로 핑 돌더니 주저 앉음 안되겠다 싶어서 밖에 나갔는데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신경과 가서 머리 검사 이상 무 약 먹으라고 해서 약 먹음 하지만 호전 무 안되겠다 싶어 이비인후과 방문 그때는 좀 늦은 감이 있나 싶었지만 역시 이상무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약을 복용하라고 함 호전 없었음 그렇게 지내다 결국 불안장애(공황)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좋다 안좋다 반복하고 지내다 스트레스만 받으면 심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작년에 이석증 심하게 와서 응급실 가서 이석증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음 평상시 신경안정제 복용한다고 했음 그 후에 이석치환술로 좋아졌으나 잔 어지럼증은 계속 남아있어서 꾸준히 신경안정제 복용중 여기서 정확히 이제는 완치를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비인후과를 가야할까요 정신과를 가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