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며 내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수치가 높다며 지방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처방해준 약을 꾸준히 먹고 2주후인 오늘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지방간이 아닌거 같다며 황달도 없고 간염검사도 이상 없는걸로 나왔다며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궁금 한거를 여쭤보겠습니다.
1. 제가 무릎때문에 1년넘게 꾸준히 약봉지에 적혀 있던 약들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이것 때문일 수 잇을까요?
2. 제가 내과로 재검사 받으러 간 것은 사실 날짜를 기억 해서가 아니라 무릎 통증으로 인하여다시 처방 받은 sjta라고 적혀있는 약을 2일 정도 먹고난 후부터 갑자기 진갈색 소변을 봐서인데 혹시 이것 때문일 수 있을까요?
3. 병원에서 간조직검사등을 해봐야할꺼 같다고 하는데 대략
병원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