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부터 서서이 그러더니 배가 빵빵 해지면서 뭘 먹기만하면 물설사를 계속 하게되는데 배안에서 꼬르륵 꼬르륵 거리면서 부글부글 끓는소리가 수시로 나구요 폐를 압박해서 그런지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서 트름이나 구토를 하면서까지 흉부 압박감을 덜어내 버리고 있구요 3월에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에서 특이사항 없었구요 심리적인건지 어떤 증상 때문에 그런건지 너무 힘들어서 설사 하느라 숨쉬기 힘들어서 잠을 잘 수조차 없게 되버렸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변해서 매일 이렇게 산다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