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갑자기 전날 과음 다음날 출근 후 라면을 먹고 자리에 일어난 후 어지럼증이 핑 오기 시작함
밖에 나가서 멀리 보면서 괜찮겠지 했지만 그렇지 않음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 저기 병원을 다녀봄
이*규 신경과 검사시작 혈관탄력 문제로 약 먹으라고 했지만 차도 없었음
미*이비인후과 검사시작 귀 문제로 인해서 검사를 했지만 이석증 아니라고 함 전정신경염도 아님
메니에르병 일수도 있다고 했으나 약 먹어도 차도 없었음
강*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검사관련 진행했으나 이상없었음
세*병원 신경과 혈류성 어지럼증이라고 함 약 먹어도 차도없음
흐린뒤맑*신경과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혈류 문제라고 해서 약을 먹었지만 차도 없음
허*신경과 약을 먹어도 차도 없었음
분당*울대 어지럼증센터 결국 공황 불안장애 얘기하심
결국 공황(불안)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중이였으며 좋다 안좋다 반복을 하며 지금까지 지내고있습니다.
증상은 가끔 어지럼증이 있으며 1년전에 이석증이 심하게 오고 난 후 이석증으로 약을 복용했지만
이석증으로 주는 약이나 정신과에서 복용하는 약이나 정신과 약이 더 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정신과에서 약을 계속 복용중이며 최근에 에이*이신경외과 턱관절 같이 치료중
주 증상은 어지럼증 오기 시작하면 심장이 두근거리며 불안함
머리도 맑지 못하며 두통도 가끔 찾아옴
운동할때 눈이 침침함
걸을때 가끔 땅꺼지는 기분
자리에 앉아있는데 지진나는 기분
심할땐 걸으면 휘청휘청걸림
대체 병명이 멀까요 어디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