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일요일 남자친구와 관계를 갖고 이틀뒤에 질입구에 작은 상처가 생기더니 점점 커졌고 소변을 보거나 걷기만해도 아픕니다.. 처음에 관계 도중 급하게하다 찢어지는듯한 통증을 느낀적이있다고 말씀드려 제 상처모양이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있어 혹시모르니 항바이러스제까지 같이 먹어보자하여
3일째 항바이러스제 복용중이며 외음부에 염증도 있어서 연고는 리도멕스를 처방받았습니다.
그런데 상처가 아물기보다 계속 번지고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궤양이 점점 패이면 문제인데 그렇지않고 범위만 넓어졌으니 괜찮다고 하셨는데 병원방문 후 저녁에 씻고 약을 바르려고보니 상처가 더 넓어졌습니다..
원래 치료중에도 궤양의 범위가 커지는것이 정상인가요?
항문까지 번질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괜찮을까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