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안쪽이아니라 갈비뼈 아래쪽입니다.
위치상으로는 간이나 담낭쪽인거같습니다.
통증은 쓰라리는게 아닌 조금 욱씬하고 찌르는듯한 통증입니다.
피부위로는 뭐가 나있지는 않습니다.
황달이나 소변이상은 없습니다.
식후에 아프다고하기엔 오늘 2시까지 아무것도안먹었는데 조금씩 욱씬거리더라고요.
근래 복통이 좀 있어서 소화기 내과쪽에서 4월말에 위내시경,
그리고 어제 대장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위내시경할때는 미란성 염증 두군데빼곤 큰 문제는 없다고 하셨고,
대장 내시경은 용종 3mm짜리 하나 제거, 항문쪽 내치핵에 염증하나가 있다고만 하셨습니다.
전부터 앓고있던 역류성 식도염이 있고요.
그리고 그 내시경 전에(5/20) 혈액검사를했는데
요산이 6.8로 높은것,
alt는 전에 46이었다가 이번에 35가 되었고요,
ast는 21, 크레아티닌 0.75,
당화혈 5.0에 식후 2시간 혈당 100이었고요
염증수치만 0.7정도가 나왔습니다.
혈구들도 정상이었고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큰이상은 없으시니 이제 운동좀 하시면서
체중좀 줄이시면 될거같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들을 받기 1주일전부터
오른쪽 갈비뼈아래가 계속 아픈데요
이렇게까지 검사받고 문제가없다고했는데 아프면
남은건 담낭인가요?초음파검사등을 받아야할까요?
혹은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아픈걸까요?
아니면 오래 앉아있는 사무직이라 근육쪽이 아픈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