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환자는 20년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으로 완치하였습니다.
하지만 19년 4월 자궁경부벽뒤쪽에 희귀암으로 재발하여,
항암과 방사선으로 치료받던 A대학병원서 결과가 좋지않아,
20년 2월말 B대학병원으로 전원해서 1차수술과 2차응급수술을 진행했고, 6월초 3차수술을 앞두고 마지막 수술이 될것 같아
최선을 다 해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 올립니다.
산부인과 주치의는 회진시 잠깐 외에는 면담이 불가하다하고ᆢ
이번수술은 1차수술시 실루와 2차 응급수술시 유착으로 1.5미터만 남아있는 짧아진 소장을 방사선최대용량치료로 약해진 소장의 천공된곳을 자르고 이으면 더 짧아질것이니ᆢ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1. 1, 2차 수술시 협진하고 회진도 오는 대장 외과 의사를
(의사경력3년정도, 병원내 의사리스트 8명중 마지막이고 혼자 석사학위임, 20년1월외래진료시작) 경험이 많은 의사로 변경을 하고싶습니다. (1차수술 후 소장유착확인 후 1주일지켜보자했고,결국은 천공되여 응급수술을 한 의사입니다)
2. 의사변경 가능하다면, 좋은방법을 알고싶습니다.
3. 또한, 주 진료과가 변경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처음 입원시부터 1차수술시까지는 산부인과였지만, 현재는 약해져서 천공되는 소장이 메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