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수염을 뽑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턱아래쪽에 수염이 겉으로 나온게 아니라 살안쪽에서 자라고
있더라구요. 수염을 쪽집게로 뽑을려다 보니 상처가 나면서 피가 나더라구요. 상처만 생기고 털은 뽑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상처는 아물고 다시 뽑으려고 하니 뽑히지는 않고 또 상처만 나더라구요. 이러한 행동을 수차례 반복하였고 결국에는 수염을 뽑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그 뒤로 상처가 아물기는 했는데 그 자리에 붉은 흉터같은게 생겼습니다. 생긴지는 약 2달정도 된거 같은데요.
이게 어쩔때는 표시가 안날정도로 흐리게 보일때가 있고 어쩔때는 뭔가 커진듯한 느낌과 진하게 붉은색으로 보일때도 있습니다. 이게 흉터인지 아니면 더러운 쪽집게로 뽑다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인지 모르겠습니다.
흉터라면 색과 크기에 변동이 있을수도 있나요?